테슬라의 소개, 사업 방향, 평가

 
 
테슬라는 전세계의 전기차 부분의 선두주자로서 오늘은 테슬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테슬라의  설립과 사업분야, 미래의 전망을 통해 전기차의 미래가 앞으로는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이 될 수 있을지 미리 예상해 봅니다. 
 

테슬라 소개,일론 머스크

테슬라는 기업가 일론 머스크에 의해 2003년에 설립된 전기 자동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태양열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전기차 부분의 선두주자로서 주력사업이 전기차 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AI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분야와 로봇사업에도 뛰어들며 전기차 회사라고만 부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2003년 이후 계속적인 적자를 기록하며  회사의 생존마져 부투명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으나, 테슬라 모델 3의 안정적 생산에 성공하면서, 2019년 말부터는 흑자에 성공하며 최근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창립자는 대부분 일론머스크라고 알고 있을 것 같은데 5명이나 된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그 이유는 실제적으로 테슬라는 창립한 사람은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타페닝인데 이후 전기차를 만들 계획에 투자를 받으러 다니는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가 65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본격적으로 테슬라 로드스터의 개발이 시작되었고, 이후 몇 명의 전문가들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창립자에 대한 법적 분쟁 이 있었고 이 후, 법적으로 초기 경영과 개발에 관여했던 사람들과  함께 공동 창립자 라는 지위를 인정받아 창립자가 5명이 되는 결과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업 방향

테슬라는 세계적인 완성차 제조 업체로서 전기차가 주력 사업입니다. 전기자동차 시장을 키우기 위해 일론머스크는 자사가 보유한 모든 특허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산업의 새로운 기술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미국 산업 기술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모델 S, 모델 X, 모델 3, 모델 Y와 같은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고 이들 차량은 성능, 안전성, 기술 등 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장치와 같은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입니다. 2015년에 열린 테슬라 에너지 론칭행사에서 일론 머스크는 이 배터리로 지구의 전력시스템 전체를 개혁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언젠가는 각각의 집이나 건물에 전기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이 제품들이 사용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세 번째는 테슬라의 로봇택시 서비스 사업입니다.이 사업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를 스스로 운전하지 않고 승객을 목적지까지 운송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택시 안에는 운전기사가 없고, 승객이 스스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요청을 하고 자율주행 택시가 자동으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이는 향후 수년에 걸쳐 자율주행의 기술이 발전하고 전기산업이 지금보다 더 안정적으로 성장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고 미래의 교통수단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인프라 구축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나 로봇제조에도 관심을 가지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가

테슬라는 현재 전기차 부분에서의 독보적인 선주주자로서 그 만큼의 성과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기 테슬라가 전기차를 생산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을 때 기존 내연기관 생산 기업인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특히 GM의 부회장은 '차는 좋으나 적자의 구조로 테슬라는 곧 파산할 것'이라는 독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테슬라의 시총은 GM을 앞서게 되었고, 이듬해에는 테슬라가 미국 내에서 1위, 세계에서 2위를 하는 큰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개발에 힘입어 테슬라는 더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기차의 수요는 계속되어질 것이고,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되는 이상 테슬라의 미래는 긍정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일의 폭스바겐 CEO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따라잡기 위해  테슬라의 본사를 독일로 옮기는 것을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앞으로  전기차 업체들의 경쟁에서 얼마나 더 연구하고 발전하여 시장에서의 지위를 유지하는지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와 경제조건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어 질 것 같습니다.